FF4 프로토바이블 클리어!
드디어 베이징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프로토바이블을 잡았습니다. 아 기뻐라...
그간 삽질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 세바퀴는 기본
- 처음에 숨기, 약 등의 길버트 기술을 얻지 않아서 결국은 세바퀴를.
- 모으기가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엉뚱한 캐릭에게 주었거나 3회차에서 양의 기술을 얻는걸 까먹고 바이블의 거인을 잡는 바람에 조금 불편했음
- 오니온소드 얻으려고 레드드래곤을 300마리는 잡았을 텐데 결국 못얻음
프로토바이블 잡을때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벨: 모두 99
- 아다만아머 4, 오니온아머 1, 엘릭서 30개정도, 에텔드라이 30개정도
- 어빌리티: 세실 (후방베기, 유인하기), 카인 (피닉스, 점프, 역전, 암흑, 한계돌파), 엣지 (피닉스, 숨기, 약), 리디아 (한계돌파, 연속마법), 로자 (연속마법, 거짓울기, 마법전체화)
- 다른 전투를 통해 카인을 미리 죽였다 레이즈로 살린 상태(즉 HP가 노란색으료 표시 - 역전의 공격력 두배를 처음부터 이용하기 위해)로 시작
- 시작하면 카인은 암흑 걸고 바로 점프 (어빌리티 다 달 수가 없어서 암흑은 자동공격에 걸었습니다), 로자는 거짓울음 (이것도 자동공격에 달음) 쓰고 다음 턴에 슬로우를 쓰거나 다른 멤버가 거미줄 사용. 이러면 초기 준비는 완료됩니다.
- 리디아는 항상 연속마법으로 메테오x2
- 죽으면 바로바로 로자가 살림. 단 어레이즈는 봉인 (카인에게 걸리면 HP가 전회복되므로 - 역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 MP떨어지면 엣지가 약으로 엘릭서나 에텔드라이 사용. 카인에게 엘릭서가 사용되면 안되므로 에텔드라이를 많이 사용.
- 로자는 기본적으로 멤버에게 헤이스트 + 쉘을 걸어줌. 시간 남으면 홀리로 공격해도 되는데 그것보다 저는 보통 레이즈 + 헤이스트를 썼습니다. 그러면 혹 발동 전까지 다른 멤버가 죽어도 레이즈로 살아나게 되죠.
- 세실은 몸빵... 죽으면 바로바로 살려야 다음 공격이 다른 멤버에게 가지 않음. 시간 남으면 통상공격.
- 카인이나 엣지가 죽으면 피닉스로 다른 멤버들이 살아나는데, 카인이 죽었으면 엣지가 에텔드라이를 사용해서 MP를 회복하고 (피닉스 사용 후에는 MP가 0이 됨. MP가 0이면 피닉스 발동 안됨) 엣지가 죽었으면 다른 멤버가 재빨리 피닉스의 깃털 + 엘릭서 또는 에텔드라이를 써 줍니다. 피닉스의 깃털 대신 레이즈로 살려도 되고...
- 대략 이렇게 하면 한 턴에 40000(카인)+12000(리디아)+3000(세실) 정도 들어갑니다. 보수적으로 5만 잡으면 되겠군요.
- HP가 1/3정도 떨어지면(16만정도?) 회복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가 중요합니다. 엣지는 숨기로 들어가 있도록 하고, 회복이 23571 (정확하기) 회복하므로 이것보다 상회하는 데미지를 계속 주도록 해야 프로토바이블이 회복에 전념하느라 심판의 빛 (이거 맞으면 전원 사망)을 쓰지 않습니다. 심판의 빛을 맞으면 대부분 9999 데미지로 사망하므로 (참기가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양에게 얻어두지를 않아서....) 피닉스로 살아나면 재빨리 피닉스를 쓴 멤버를 살려내고 에텔드라이를 써서 MP를 회복시켜 둡니다.
- 피닉스는 두개 있어야 합니다. 종종 심판의 빛을 연속으로 쓰는 황당한 경우가 있어서...
- 그렇게 끈기있게 심판의 빛을 몇번 살려내면서 계속 공격하면 OK
- 제일 중요한 것: 전투 스피드를 6으로 맞출 것 ... 아니면 프로토바이블 공격속도가 너무 빨라서 심판의 빛을 연속 두번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피닉스 두 개 있어도 대책이 없습니다. 엣지가 숨기로 들어가 있으면 되지만 가만히 있으면 계속 회복하고...
아쉬운 점은
- 카인에게 모으기x3+암흑+한계돌파+역전를 걸면 더 좋았을 텐데
- 세실에게 참기+HP50%를 주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할거 다 했으니 이제 FF4/NDS는 졸업! 휴대용 파판 중에 이렇게 오래 붙잡고 할 거 다 해본 건 처음인것 같네요. GBA용 FF4추가던전이나 해 봐야 겠습니다.
그간 삽질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 세바퀴는 기본
- 처음에 숨기, 약 등의 길버트 기술을 얻지 않아서 결국은 세바퀴를.
- 모으기가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엉뚱한 캐릭에게 주었거나 3회차에서 양의 기술을 얻는걸 까먹고 바이블의 거인을 잡는 바람에 조금 불편했음
- 오니온소드 얻으려고 레드드래곤을 300마리는 잡았을 텐데 결국 못얻음
프로토바이블 잡을때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벨: 모두 99
- 아다만아머 4, 오니온아머 1, 엘릭서 30개정도, 에텔드라이 30개정도
- 어빌리티: 세실 (후방베기, 유인하기), 카인 (피닉스, 점프, 역전, 암흑, 한계돌파), 엣지 (피닉스, 숨기, 약), 리디아 (한계돌파, 연속마법), 로자 (연속마법, 거짓울기, 마법전체화)
- 다른 전투를 통해 카인을 미리 죽였다 레이즈로 살린 상태(즉 HP가 노란색으료 표시 - 역전의 공격력 두배를 처음부터 이용하기 위해)로 시작
- 시작하면 카인은 암흑 걸고 바로 점프 (어빌리티 다 달 수가 없어서 암흑은 자동공격에 걸었습니다), 로자는 거짓울음 (이것도 자동공격에 달음) 쓰고 다음 턴에 슬로우를 쓰거나 다른 멤버가 거미줄 사용. 이러면 초기 준비는 완료됩니다.
- 리디아는 항상 연속마법으로 메테오x2
- 죽으면 바로바로 로자가 살림. 단 어레이즈는 봉인 (카인에게 걸리면 HP가 전회복되므로 - 역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 MP떨어지면 엣지가 약으로 엘릭서나 에텔드라이 사용. 카인에게 엘릭서가 사용되면 안되므로 에텔드라이를 많이 사용.
- 로자는 기본적으로 멤버에게 헤이스트 + 쉘을 걸어줌. 시간 남으면 홀리로 공격해도 되는데 그것보다 저는 보통 레이즈 + 헤이스트를 썼습니다. 그러면 혹 발동 전까지 다른 멤버가 죽어도 레이즈로 살아나게 되죠.
- 세실은 몸빵... 죽으면 바로바로 살려야 다음 공격이 다른 멤버에게 가지 않음. 시간 남으면 통상공격.
- 카인이나 엣지가 죽으면 피닉스로 다른 멤버들이 살아나는데, 카인이 죽었으면 엣지가 에텔드라이를 사용해서 MP를 회복하고 (피닉스 사용 후에는 MP가 0이 됨. MP가 0이면 피닉스 발동 안됨) 엣지가 죽었으면 다른 멤버가 재빨리 피닉스의 깃털 + 엘릭서 또는 에텔드라이를 써 줍니다. 피닉스의 깃털 대신 레이즈로 살려도 되고...
- 대략 이렇게 하면 한 턴에 40000(카인)+12000(리디아)+3000(세실) 정도 들어갑니다. 보수적으로 5만 잡으면 되겠군요.
- HP가 1/3정도 떨어지면(16만정도?) 회복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가 중요합니다. 엣지는 숨기로 들어가 있도록 하고, 회복이 23571 (정확하기) 회복하므로 이것보다 상회하는 데미지를 계속 주도록 해야 프로토바이블이 회복에 전념하느라 심판의 빛 (이거 맞으면 전원 사망)을 쓰지 않습니다. 심판의 빛을 맞으면 대부분 9999 데미지로 사망하므로 (참기가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양에게 얻어두지를 않아서....) 피닉스로 살아나면 재빨리 피닉스를 쓴 멤버를 살려내고 에텔드라이를 써서 MP를 회복시켜 둡니다.
- 피닉스는 두개 있어야 합니다. 종종 심판의 빛을 연속으로 쓰는 황당한 경우가 있어서...
- 그렇게 끈기있게 심판의 빛을 몇번 살려내면서 계속 공격하면 OK
- 제일 중요한 것: 전투 스피드를 6으로 맞출 것 ... 아니면 프로토바이블 공격속도가 너무 빨라서 심판의 빛을 연속 두번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피닉스 두 개 있어도 대책이 없습니다. 엣지가 숨기로 들어가 있으면 되지만 가만히 있으면 계속 회복하고...
아쉬운 점은
- 카인에게 모으기x3+암흑+한계돌파+역전를 걸면 더 좋았을 텐데
- 세실에게 참기+HP50%를 주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할거 다 했으니 이제 FF4/NDS는 졸업! 휴대용 파판 중에 이렇게 오래 붙잡고 할 거 다 해본 건 처음인것 같네요. GBA용 FF4추가던전이나 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