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의사가 누워 났다고 했을때 느낌이 안좋다 했는데 지난주 내내 고생했습니다. 특히 씹을수가 없으니 (뽑은 쪽이 아니라 반대쪽도 안닿아서...) 닷새나 죽만 먹고 말이지요.
그리고 뽑은 이 옆쪽 이도 썩어서 씌워놓았는데 그 옆에 작년에 신경치료받은 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씌울때 그쪽을 흔들어놨는지 어째 그 이빨이 더 아프군요. ㅠㅠ
하나 더 뽑아야 하는데... 별일 없어야 할 텐데요. 이런걸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니 정말 치과는 점점 더 싫어집니다.